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청정 관광지인 섬 지역을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특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가고 싶은 K-관광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인의 버킷리스트에 담길 수 있는 K-관광섬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 주민,
지역 활동가, 관광사업자, 지자체가 함께하여 관광자원과 콘텐츠 개발, 관광편의·서
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K-관광섬 정체성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K-관광섬에 선정된 청정 섬은 울릉도(울릉군)를 비롯하여, 백령도(옹진군), 말
도·명도·방축도(군산시), 흑산도(신안군), 거문도(여수시)가 있습니다.
5개의 섬 중 하나인 ‘울루랄라 울릉도‘는 동해바다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섬으로
울릉도의 다채롭고 신비한 자연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
하여 울릉도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특성을 살린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 속에서 지역의 고유문화를 즐기는 K-관광섬 울릉도.
지금 울릉도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