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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공항을 통해 글로벌 도시로서 발돋움이 필요한 울릉도!
지역 내 신메뉴 레시피를 보급하여 메뉴의 다양화와 외국인 관광객 대응을 위해
울릉도 특화 메뉴 개발 프로젝트- 울루랄라 요리사가 2025년 3월 10일과 11일 진행되었어요.
부지깽이, 오징어, 독도새우, 흑소, 호박, 명이, 미역, 삼나물과 같이
울릉도에는 다양한 사계절 농수산물이 있는데요
이번 행사를 위해 요리탐험가이자 지속가능한 식탁을 위해 노력하는 아워플래닛에서
울릉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 메뉴를 개발하였습니다!
메뉴는 식당에서 안주나, 식사, 반찬에 적절한 메뉴인 뿔소라 콘지, 울릉도볼, 산나물 버터라이스와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울릉도 카페에서 먹기 좋은 메뉴인 코코넛-고로쇠 모히또(무알콜), 산마늘 아이올리 홍감자 샌드위치까지 !!
-1DAY-
첫날에는 울릉도의 대표 식재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울릉도는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 해산물부터 산나물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식재료를 자랑하죠.
특히, 명이나물, 부지갱이, 돌미역, 오징어 등 울릉도 특산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어요.
참가자들은 울릉도 식재료의 특성을 배우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을 직접 시식해보는 기회도 가졌답니다.
새롭게 개발된 메뉴들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퓨전 스타일로, 기존 울릉도 음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참가자들은 "이렇게 맛있는 메뉴가 탄생하다니!"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메뉴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답니다.
-2DAY-
둘째 날에는 직접 조리 시연이 이루어졌어요!
개발된 메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셰프가 직접 시연하며 단계별 조리법을 설명했어요.
참가자들은 조리 과정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졌어요.
"이 재료는 어떤 재료와 대체할 수 있나요?", "이 조리법을 다른 요리에 응용할 수도 있나요?" 등
실제 적용을 고려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답니다.
2일간의 교육이 끝난 후, 보다 깊이 있는 지원을 위해 3차 개별 컨설팅이 예정되어 있어요!
이를 통해 개발된 메뉴가 실제 식당과 카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바로 지금 울릉도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릴 새로운 메뉴들이 탄생하는 중!
빨리 이 메뉴들을 울릉도 식당과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