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울릉도(울릉군)도를 포함하여 거문도(여수시), 말도․명도․방축도(군산시), 백령도(옹진군), 흑산도(신안군) 5개 섬을 선정하여 4년 동안 섬별로 100억 원 내외를 투입해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 ‘K-관광섬’으로 육성하는 국가 정책사업입니다.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추세에 맞춰 저밀도․청정 관광지인 섬에 관광과 K-컬처를 융합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여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하는 사업입니다.
K-관광섬 울릉도 육성사업의 과제와 방향
울릉도는 생태, 청년, 고유문화 등 울릉도만의 독자적인 차별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속 대표섬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K-관광섬 사업을 통해 울릉도 여행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독보적인 가치를 품은 지속가능한 생태섬으로의 육성
이제껏 알지 못했던 울릉도의 자연의 속살을 느끼고 지속가능한 관광객 수용태세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취향·취미가 여행으로 연결되는 청춘들의 섬으로의 육성
자생적인 울릉도의 관광기반을 위한 울릉군내 전문 관광인력을 육성하고자합니다.
울릉도 고유문화를 지켜가는 즐거움의 섬으로의 육성
울릉도 고유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오래된 골목과 사람들을 만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섬 울릉도를 만들고자 합니다.
Vision & Mission
울릉도는 토착민이 10% 밖에 남지않은, 개척 역사 141년을 간직한 섬입니다.
흐려지고 있는 고유 생태와 문화를 K-관광섬으로보다 선명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울릉도의 여행은,희귀한 자연생태의 가치를 경험하게 하고고유문화를 존중하는 자세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젊은 여행자들과 함께이제껏 없었던 울릉여행을 만들어 가겠습니다.